GS25 파르나스타워점서 명품 매대 판매 상시화
비즈니스 목적 방문객·호텔 투숙객 타깃…MZ 마케팅 의외효과
비즈니스 목적 방문객·호텔 투숙객 타깃…MZ 마케팅 의외효과
[더피알=이수빈 에디터] 최근 MZ세대의 시선을 잡는 핫뉴스가 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명품 브랜드에 관한 건데요.
대박 할인이냐, 힙한 콜라보냐 했을 때 둘 다 아닙니다. 구매처가 이색적이라서 이슈가 됐습니다. 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에서 매대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이죠.
명품 시장에서 MZ세대는 잠재 고객으로 간주됐지만 몇 년 새 ‘큰손’으로 떠올랐습니다. 대학생은 물론 심지어 중·고등학생 중에서도 명품을 하나쯤 갖고 있는 게 일종의 트렌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리셀(resell) 시장의 급성장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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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소비는 지양해야겠지만, 라면 먹으면서 명품 구경하고 구매도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MZ세대의 편의점 방문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GS25의 명품 판매 배경과 이유, MZ 홍보효과를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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