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홍보팀 인사에 꾸준히 따라붙는 관심
쿠팡 홍보팀 인사에 꾸준히 따라붙는 관심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20.12.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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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커뮤니케이션 인력 확대…기자 영입 다수
임원인사마다 여러 해석 오가기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 건물. 뉴시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 건물. 뉴시스

[더피알=안선혜 기자]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이슈메이커’(?)인 쿠팡이 홍보팀 인사에서도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꾸준히 부서 덩치를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임원인사에서도 여러 해석과 뒷말이 따른다. 

쿠팡의 홍보팀 규모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즈니스 상승곡선을 반영하듯 오히려 크게 늘어났다. 

올 초 2~3명 합류로 열댓명 규모이던 PR팀 인원이 최근에는 스무 명 이상이 됐다. 올 한 해에만 열 명 가까이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쿠팡의 언론홍보와 사내커뮤니케이션, 기획홍보 등을 모두 포괄한 인원이나, 여타 대기업 커뮤니케이션팀과 비교했을 때 결코 작은 규모가 아니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올해 초 9000명 남짓 되던 쿠팡 직원들은 지난 10월 기준 1만8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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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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