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안해준 기자] 6번째 일터뷰어는 이전까지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홍보하는 기업의 제품이 한쪽 벽면을 꽉 채우고, 끊임없이 외부인이 사무실을 방문해 미팅을 진행합니다. (물론 방역업무시간 내내 신나는 팝 음악도 함께 들립니다.)

바로 패션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홍보하는 에이전시커넥션 모습인데요. 2018년도에 설립해 3년차를 맞은, 아직은 젊은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시커넥션은 이번에 ‘디지털 솔루션팀’을 신설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디자인하는 인력을 채용 중입니다. 오초롱 대표와 직원들에게 직무 관련 자세한 내용과 회사 이야기를 직접 듣고 왔습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수도권 방역지침이 강화되기 전에 진행했으며,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음을 밝힙니다. 

에이전시커넥션은 어떤 곳인가요?

스포츠, 럭셔리,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를 생산하며 홍보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PR에이전시입니다. 설립한지 이제 갓 2년이 넘었습니다. 전체 인원은 17명으로 회사 내부는 △팀 파운데이션(Team Foundation) △프로 PR팀(PRO PR Team) △퍼포먼스 PR팀(Performance PR Team) △오피니언 전략팀(Opinion Strategy Team)으로 나눠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협업하는 파트너 브랜드들은 30여개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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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영상, 카드뉴스,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에디터입니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