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커뮤니케이션 키워드] 다감각 경험~찐
[RE: 커뮤니케이션 키워드] 다감각 경험~찐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20.12.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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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혁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백승록 디메이저 대표, 성민정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빈나 한독 기업 커뮤니케이션팀 팀장, 이응탁 더피알 편집위원, 전하나 위메프 브랜딩랩 팀장

[더피알=편집자주] 더피알은 올 초 학계·업계를 망라한 20인에게 새해 주목하는 키워드를 물었습니다. 한두 달 뒤 코로나19라는 대변수를 만날 줄 그때는 아무도 몰랐죠. 삶의 많은 부분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감염병 위기 앞에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고 별수 있었을까요. 계획은 틀어지고 실행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관련기사: [2020 커뮤니케이션 키워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컨버전스

그래서 2021년을 앞둔 지금, 그때 그분들께 ‘AS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예상한 키워드가 코로나 속에서 어떻게 변형됐을까요. 여전히 코로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새해를 앞두고 새롭게 주목할 키워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보직 변화와 개인적 사유로 답변에 응하지 못한 분들은 제외했습니다. (가나다 순 정리)

■ 라이프 셰어링 → 다감각 경험

일단 라이프스타일 중시 경향은 변함이 없다고 본다. 다만 방법적인 측면에서 보다 구체화되고 있는데, 그 키워드는 ‘multi-sensory experience(다감각 경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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