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뷰] 밍글스푼 긍·부정 이슈관리
[일터뷰] 밍글스푼 긍·부정 이슈관리
  • 정수환 기자 (meerkat@the-pr.co.kr)
  • 이수빈 에디터 (sbl98@the-pr.co.kr)
  • 승인 2021.03.18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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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부문 사원/대리, 이슈관리 인턴 각 1명
일반 PR회사와 다른 ‘여론관리’ 업무 담당
설립부터 재택근무 강조…사람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업무환경 지향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밍글스푼 사무실 내부. 사진 : 이수빈 에디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밍글스푼 사무실 내부. 사진 : 이수빈 에디터
일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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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업계에서 구인 중인 회사를 직접 방문해 구직자 관점에서 질문하고 살펴보고 영상까지 담아옵니다. PR, 광고, 마케팅, 디지털, 위기관리, 미디어 등 어느 분야든 좋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회사는 정수환 기자(meerkat@the-pr.co.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더피알=정수환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온라인에서 온갖 이슈들이 촉발된다. 불씨를 초기에 잘 진압해 큰 탈 없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례가 있는가 하면, 불길을 방치해 홀라당 다 태워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가는 경우들도 있다. 그 차이는 바로 이슈 및 위기에 대한 ‘관리 역량’에 기인한다.

이런 온라인상의 위기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밍글스푼’에서 신입을 모집 중이다. 커뮤니케이션 업무에서 이슈관리라고 하면 으레 부정적 사안을 생각하기 쉽지만, 긍·부정 이슈관리 부문에서 각각 1명씩 채용한다. 

온라인 위기관리는 어떤 것인지, 다른 PR업무와 무엇이 다른지 등과 같은 원론적 질문에서부터 사내복지와 면접팁 등 실용적 내용까지. 이 회사 송동현 대표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취재는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습니다)

긍정 이슈관리 부문과 부정 이슈관리 부문에서 각 1명씩을 채용하신다고요.

긍정 이슈관리 부문은 일반적인 디지털 마케팅 분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NS 콘텐츠 기획과 채널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부정 이슈관리는 위기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위기관리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모니터링 업무’와 ‘상황 분석 업무’를 서포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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