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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ㄱ ㅏ 끔… 추억여행에 잠긴다’ 돌아온 2000년대 감성
‘난… ㄱ ㅏ 끔… 추억여행에 잠긴다’ 돌아온 2000년대 감성
  • 한나라 기자 (narahan0416@the-pr.co.kr)
  • 승인 2021.08.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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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음악 게임 등 2000년대 콘텐츠 새로운 형태로 부활해
방송,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싸이월드 BGM 2021의 첫번째 리메이크 곡은 소유의 Y다. 유튜브 캡처
싸이월드 BGM 2021의 첫번째 리메이크 곡은 소유가 부른 'Y'다. 유튜브 캡처
안녕 친구들~~~~! 난 오늘 너희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전하러 온 나~라~ 기자라고 해 ^_^ 그 소식 들었니? 무려 싸이월드가 다시 돌아왔더라고! 싸이월드가 한창 잘 나가던 때가 벌써 언제적인지. 세월 참 빠르당..... ㅠㅠ;;; 그래도 요즘에는 싸이월드 말고도 우리 때 유행하던 것들이 다시 막 돌아오고 있더라...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건가봐! 그래서 오늘은 다시 떠오르는 2000년대 유행을 한번 정리해보려고 해! 너희도 잘 알다시피 트렌드를 캐치하는 건 무엇보다도 중요하자나...ㅎㅎ 그럼 우리 한번 추억의 2000년대로 여행을 떠나볼까??? >.<

[더피알=한나라 기자] 이제 90년대생들도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할 수 있게 됐다. 2000년대의 SNS와 노래가 재유행하고 그 시절 감성을 소환하는 콘텐츠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위기 다운돼서 다시 돌아왔다! 플레이리스트의 귀환 

2000년대판 SNS 싸이월드가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아직은 베타 버전으로 아이디 찾기와 랜덤으로 과거 사진 한장을 뽑아 보여주는 기능만 가능하다. 다만 과거에 결제한 도토리를 오는 31일까지 환불해준다고 홍보하면서 일단 관심 유도에는 성공한 모양새다. 싸이월드는 ‘흑역사 저장소’로도 불리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는 과거로만 남겨둬야한다’든가 ‘중2병 말기 환자였다’ 등 추억여행을 떠난 이들의 반응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너는 제페토, 나는 싸이월드 

2000년대를 풍미했던만큼 싸이월드는 2000년대 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추억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싸이월드 BGM 2021’이 대표적인 예다. 과거 싸이월드 BGM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100곡을 선정해 현재 활동하는 가수와 콜라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는 방식. 지금까지 ‘Y’, ‘애인있어요’, ‘기억을 걷는 시간’, ‘눈의 꽃’ 등의 곡을 리메이크해 음원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마치 새롭게 부상하는 것 같지만 사실 지금 20~30대인 90년대생 사이에서는 그들의 10대 시절 플레이리스트인 2000년대 노래가 꾸준히 불리고 있었다. 유튜브 상에서도 그 시절 노래만을 모아 만든 일명 ‘90년생 버전 라떼 플레이리스트’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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