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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게이다’ 문구 내세운 NFL의 파격과 캠페인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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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 독자들의 글로벌(G) 지수를 높이는 데 도움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코너. 해외 화제가 되는 재미난 소식을 가급적 자주 브리핑하겠습니다.
[더피알=정수환 기자] 최근 알고리즘이 이끌어 보게 된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HP 오멘(OMEN)의 캠페인인데요.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실력만이 인정받는 게임 안에선 사는 곳과 학벌, 외모, 수저 등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실력만이 오직 당신을 증명한다는 말이죠.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결국 어디 사는 사람이든, 학벌이 어떻든, 외모가 어떻든, 누구나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되겠죠.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당연히 게임뿐만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의 거의 모든 요소가 모두에게 열려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인지 최근 ‘누구나’에 초점을 맞추며 포괄적인 움직임을 강조하는 캠페인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고루한 말로 들리기 십상인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아래 캠페인들을 살펴보면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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