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톡] 이래서 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하는구나
[미디어톡] 이래서 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하는구나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21.08.18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주간 화제가 된 미디어 이슈와 트렌드를 한정훈 JTBC 미디어 전문기자와 대화로 풀어봅니다.  

[더피알=강미혜 기자]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11월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2019년 미국 시장 론칭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Disney)와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를 아우르는 ‘막강 콘텐츠 자산’을 앞세워 넷플릭스가 주도하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급속도로 세를 넓히는 중입니다.
 

토종 OTT 플랫폼으로 분류되는 웨이브와 티빙, 왓챠 그리고 쿠팡플레이 입장에선 넷플릭스 하나 상대하기도 벅찬 상황에서 또다른 대어 등장에 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오리지널 콘텐츠 측면에서 크게 밀리는데요. 특히 웨이브의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에까지 ‘노란불’이 켜졌습니다.

디즈니플러스 한국 상륙이 갖는 상징성과 차별화 포인트, OTT 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