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톡] ‘오징어 게임’ 글로벌 돌풍의 의미
[미디어톡] ‘오징어 게임’ 글로벌 돌풍의 의미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21.09.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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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화제가 된 미디어 이슈와 트렌드를 한정훈 JTBC 미디어 전문기자와 대화로 풀어봅니다. ‘미디어톡’은 보지 않고 들어도 좋은 영상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삽입되는 자료 및 사진을 같이 확인하고 싶은 분은 비디오로 시청, 그렇지 않은 경우 오디오로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더피알=강미혜 기자] 넷플릭스가 선보인 한국형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 게임(Squid Game)’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적 놀이문화를 소재로 하면서 액션과 스릴러를 버무린 유니버셜한 장르로 제작돼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소구되고 있는데요. 작품 내용상 국내외에서 크고 작은 논란도 뒤따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이전에도 ‘K-좀비’ 열풍을 가져온 ‘킹덤’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이 넷플릭스를 기반으로 방영되며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전 세계를 아우르며 초대박 흥행을 가져온 한국 드라마는 오징어 게임이 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라서 이같은 성공을 할 수 있는 걸까요, 넷플릭스가 아니었다 해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을까요?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1위 의미와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를 띄우는 넷플릭스의 전략 등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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