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안선혜 기자] SK텔레콤 인사에서 이승열 PR담당(51)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 담당은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센터를 총괄하는 김희섭 센터장을 보필하며 언론홍보 등 PR 실무를 관장해 왔다.
그는 줄곧 홍보 외길을 걸어온 PR맨이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대한항공에 입사해 홍보 업무를 맡아오다 지난 2011년 12월 SK텔레콤으로 적을 옮겼다. SK그룹 최고협의기구인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PR팀에 몸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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