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아바타에 정체성 부여, 자기 표현 수단으로 활용
엉성한 한국어 발음이 매력포인트, 일상 상황극에 특화
엉성한 한국어 발음이 매력포인트, 일상 상황극에 특화
[더피알=한나라 기자] 요즘 아바타를 내세워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표현하는 Z세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 소식을 생생히 전하기 위해 오늘은 저 역시 아바타로 분했습니다.
메타버스 주 이용층인 Z세대는 아바타로 상황극을 연출하기도 하고, 실제 얼굴을 공개하는 아바타를 내세워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요즘 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도구로 플로타곤(Plotagon)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플로타곤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이자 킬링 포인트는 자막없이는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어색한 한국어 발음! 이용자들은 MBTI 유형별 반응, 직장·학교 생활 에피소드 등 일상 속에서 겪는 일들을 상황극으로 제작합니다. 인기 있는 폴로타콘 콘텐츠는 유튜브상에서 조회수 40만회를 웃돌기도 합니다.
아바타로 다채롭게 노는 Z세대의 새로운 온라인 문화가 무엇인지, 영상 속 ‘한나라 아바타’로 지금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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