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크레인 등 물류 현장 굿즈에 그대로 담아내
[더피알=정수환 기자] 택배/물류업은 흔히 B2B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결과물을 받는 것은 소비자다. 시각에 따라서는 B2C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런 생각에서 착안해 ㈜한진(이하 한진)은 택배/물류업계 최초로 ‘로지테인먼트(Logistics+Entertainment)’를 구축하고 택배/물류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했다.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라는 고객과도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택배/물류는 무형의 서비스다. 따라서 한진은 고객의 공감과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이를 위해 작년에는 모바일 택배 게임을 제작하는 한편, 해당 캐릭터의 이모티콘을 출시하기까지 했다.
이번에 출시된 한진의 브랜드 굿즈는 이러한 움직임의 연장선상이다. 한진이 출시한 귀여운 택배 게임 캐릭터와 한진의 브랜드 컬러를 십분 활용해 재미있고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목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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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택배/물류업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진행되는지 등에서 오는 매력들을 알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다. 따라서 한진은 브랜드 굿즈를 통해 그 매력을 전달하고 싶었다. 또 MZ세대와 키덜트족 등 더 많은 고객에게 소구하는 모습을 통해 한진의 다양한 모습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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