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스마트카라’로 자연에 대한 매너를 찾았다
배우 공효진, ‘스마트카라’로 자연에 대한 매너를 찾았다
  • 김영순 기자 (ys.kim@the-pr.co.kr)
  • 승인 2022.05.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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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살롱_ 모델계약]
친환경에 진심인 배우 공효진을 모델로 내세워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달
배우 공효진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등장해 스마트카라를 사용하면 실천하기 어려운 환경 보호를 집 안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공효진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등장해 스마트카라를 사용하면 실천하기 어려운 환경 보호를 집 안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더피알=김영순 기자]배우 공효진이 음식물처리기 ‘ 스마트카라’ 의 신규 캠페인 ‘세상 편한 친환경’ 광고를 선보였다.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는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폐기량 및 탄소 배출량 감소에 도움이 된다.
메가존 계열 종합광고대행사 펜타클이 제작한 이번 신규 캠페인은 ‘스마트카라 400Pro’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획됐다.
페타클측은 평소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배우 공효진의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공효진은 지난해 KBS2 친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해 일상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주목받은 바 있다. 

KBS '오늘부터 무해하게' 출연자 공효진의 제작 발표 사진. 뉴시스
KBS '오늘부터 무해하게' 출연자 공효진의 제작 발표 사진. 뉴시스

업계 전문가들은 광고모델을 기용할 때 대중적 인지도와 주목도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여러모로 딜레마나 리스크가 크다고 조언한다. 기업  브랜드에 맞는 이미지와 평판을 비롯해 평소 대인관계, 가치관, 됨됨이, 일상적 생각 등도 어떠한지 살펴보고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펜타클 관계자는 “10년 전 환경 에세이를 출간하며 플라스틱과,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을 꾸준히 하고 있는 공효진의 브랜드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스마트카라의 친환경적인 이미지가 소비자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우 공효진은 소문난 환경 지킴이다. '공책'이라는 에세이집에서 밝힌 것처럼 샤워는 물로만 하기, 한 번 사용한 지퍼백 다시 사용하기, 각종 청구서 모바일로 받기 등 친환경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특히 공효진 씨는 분리배출도 철저하게 지키고 버려진 옷가지를 리폼하며 고체 비누 사용도 선보여 환경운동가 다운 면모를 과시해왔고 소비와 가치를 연결하는 환경에 신념을 그대로 보여주었던  배우라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펜타클(부사장 차상훈)은 클라우드 기업 메가존의 광고사업부로 2004년에 출범했다.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로 시작해 TVC까지 포함하는 종합광고대행사로 성장했다.  2020년에는 국내외 어워드 총 19개 부문에서, 지난해에는 에피어워드코리아, 디지털애드어워즈, 대한민국광고대상 등의 어워드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메가존은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기업으로 웹에이전시, 디지털 광고사업 등 토탈 E-Business를 구현하는 IT 기업이다. 

배우 공효진 . 뉴시스
배우 공효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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