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현장 개최 ‘2022 부산국제광고제’, 출품 기한 연장
3년 만의 현장 개최 ‘2022 부산국제광고제’, 출품 기한 연장
  • 김경탁 (gimtak@the-pr.co.kr)
  • 승인 2022.05.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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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마케팅‧디지털 등 영역 확장에 따른 다양한 아이디어 출품 기대”

[더피알=김경탁 기자] 3년 만에 현장 개최를 중심으로 열리는 ‘2022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출품작 접수 기한을 5월 31일까지로 1차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년간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으나, 단계적 일상 회복이 기대되면서 이번에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직위 측은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기존 광고 위주 프로그램 구성에서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분야까지 새롭게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출품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340여명의 유명 현직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본선 심사위원단을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7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부문별 수상작은 8월 27일 있을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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