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재단·미국동서센터 ‘2022 한미 언론 합동 토론회’
언론재단·미국동서센터 ‘2022 한미 언론 합동 토론회’
  • 김경탁 기자 (gimtak@the-pr.co.kr)
  • 승인 2022.06.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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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출범·바이든 방한 이후 한미관계·대북정책에 대한 언론인·전문가의 전망

[더피알=김경탁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이 미국 동서센터(East–West Center)와 공동으로 9일 오전 9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의 새 정부 출범과 한-미 관계, 대북정책 전망(New South Korea Administration Policy on Korea-US Relations and North Korea)』을 개최한다.

한미 양국의 외교 당국자와 전문가, 언론인이 모여 한국의 새 정부 출범과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 이후, 한미관계 및 남북관계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 한미관계에 대해 임상우 외교부 북미국장과 스콧 워커 미 국무부 한국담당과장이 발표할 예정이며, 대북정책과 북미관계의 현안 및 전망에 대해서는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과 스콧 슈나이더 미 외교위원회 한미 정책 책임자가 발제한다.

이어 유신모 경향신문 외교전문기자, 장용훈 연합뉴스 북한전문기자, 앤서니 쿤 네셔널 퍼블릭 라디오(NPR) 서울 특파원과 스티븐 허먼 미국의소리(VOA) 전 백악관 담당 수석 국장의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토론회 진행은 이소정 KBS 뉴스9 앵커가 맡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언론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 및 영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현장 참석을 병행하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KzWmLEmbRI (한국어),

https://www.youtube.com/watch?v=Eqo_IhpsS_M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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