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일본·한국 지역 올해의 PR에이전시’ 수상

‘PR 어워드 아시아 2022’에서 성과 인정받아
팬데믹 기간 중 ‘Kindness&Brilliance' 경영 주제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8일 '캠페인'과 'PR위크'가 주최한 'PR 어워드 아시아'에서 '일본-한국 지역 올해의 PR에이전시'의 Winner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제공 —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캠페인'과 'PR위크'가 주최한 'PR 어워드 아시아'에서 '일본-한국 지역 올해의 PR에이전시'의 위너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제공

[더피알타임스=최소원 기자]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가 ‘PR 어워드 아시아(PR Awards Asia 2022)’에서 일본·한국 지역 올해의 PR 에이전시(Japan·Korea PR Consultancy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PR 어워드 아시아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체 캠페인과 PR위크가 주최하는 PR 시상식이다. 매년 아시아 지역의 성공적인 PR 사례를 발굴, 업적을 평가해 수상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PR 어워드 아시아는 ‘Campaign', 'Regional PR', 'PR Consultancy', 'Individual/Team/Company', 'Grand Prix' 총 5개 부문을 심사했다.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이 중 PR에이전시(PR Consultancy) 카테고리의 ’일본·한국 지역 올해의 PR에이전시(Japan·Korea PR Consultancy of the Year)' 항목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플레시먼힐러드는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 운영, 이해관계자센터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연구, TRUE Global Intelligence 팀 강화를 통한 데이터 분석 기반 기업 평판 및 리스크 관리, 공공 정책 분야 컨설팅에서 지속적인 혁신 등을 추진하며 꾸준히 성과를 이루어냈다.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측은 “팬데믹 기간 중 ‘Kindness&Brilliance’를 경영 주제로 삼고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좋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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