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섭의 글로벌PR-히스토리PR] 프로보크미디어, 2022년 세계 250대 PR회사 순위 발표
독립 PR회사의 시장 선도 눈길…규모보다 전문성 중요
한국 4개사 포함…“선진국 답게, 더 많은 회사 알려야”
독립 PR회사의 시장 선도 눈길…규모보다 전문성 중요
한국 4개사 포함…“선진국 답게, 더 많은 회사 알려야”
더피알타임스=신인섭
뉴욕에 있는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가 2022년 세계 250대 PR회사 순위 보고를 발표했다. 2021년 수입을 내용으로 한 이 보고에 의하면, 세계 250대 PR회사 전체 수입은 전년 대비 10.6% 성장해 153억 달러다.
그런데 250대 PR회사 외에도 150여 개 PR회사들이 더 있다. 그런 회사들의 수입을 포함한 세계 400여 개 PR회사의 수입 추정은 180억 달러에 이른다는 전망이므로 그 성장률은 13.0%에 달한다.
153억 달러 수입의 내역을 국가/지역별로 보면, 미국이 전년 대비 16%나 증가한 103억 달러로 압도적이며 전체의 67%를 차지한다.
코로나19가 절정에 이른 2020년에는 PR 수입이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미국 다음인 영국의 수입은 13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 증가라는 고도성장을 이루었다. 이는 2020년의 -4%(불변가격 기준) 역성장을 고려하면 놀라운 증가였다. 영국의 놀라운 성장 원인에 대해서는 대담하고 큰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고, 아울러 전략적인 평판을 높이 사는 영국적인 특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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