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호 'THE PR TIMES' 안내
2022년 9월호 'THE PR TIMES' 안내
  • 김경탁 기자 (gimtak@the-pr.co.kr)
  • 승인 2022.09.0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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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타임스] 현대 사회에 가장 비싼 자원은 ‘관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중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끌어내기 위해 수많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관련자들은 물론 기업, 시민단체 그리고 정치인들의 동분서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피알타임스는 이번에도 이 ‘관심’이라는 자원을 모으기 위해 애쓰는 다양한 분야 사람들에게 돋보기를 들이댔습니다.

9월호에 실린 기업 관련 기사로는, 8월 10일 발표된 KT의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에 ‘우영우 대박’ 호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해 KT의 성공방정식을 짚어봤고, 스몰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팬덤 구축 확대 전략과 로컬 브랜드 ‘복복’의 MZ세대 접근법을 살펴봤습니다.

안홍진의 PR인 행복라운지에서는 기업의 광고 집행 전략이 언론과 관계에서 미치는 함수관계를 짚어봤습니다. 정용민의 Crisis Talk에서는 기업의 위기관리에서 ‘공감’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으며, 신인섭의 글로벌 PR 히스토리 PR에서는 언론사에 기획기사를 제안하는 피칭 활동에 대한 해외 연구를 소개합니다.

Image, Brand, Communication, News 등 더피알타임스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모두 내포한 칼럼 코너 상평통보에서는 ‘언론플레이’라는 단어에 씌워진 부정적 이미지 너머 ‘좋은 언론플레이’의 가능성에 대해 짚었고, 박재항의 캠페인 인사이트에서는 광동제약의 비타500 온국민온에어 캠페인을 통해 ‘착함’이라는 키워드의 현재적 모습을 돌아봅니다.

한국PR학회가 ‘정치 PR 커뮤니케이션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8월 25일 개최한 기획세미나 관련 기사도 2건 게재했습니다. 장현석 KBS PD는 배타성으로 인해 폄하 대상이 된 정치팬덤이 나아갈 길을 K팝 팬덤의 성공사례에서 찾아냈고, 조재수 중부대 교수는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기초지자체들에게 유튜브가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돈 없는 기초지자체들에게 유튜브가 있다면, 비교적 상황이 좋은 광역지자체들의 경우 버츄얼 휴먼을 새 얼굴로 활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공공PR잇슈’에서 다뤘습니다.

이밖에 PR포커스에서는 모두가 고개 숙여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대가 되면서 역설적으로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 옥외광고와 관련해 20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고 있는 서울 지하철2호선 삼성역의 남과 북 풍경을 고찰합니다.

옥외광고의 위상 변화에 대해서는 스페셜 인터뷰로 만난 양희윤 옴니콤미디어그룹 코리아 대표도 한 마디 거들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양희윤 대표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광고인에게 요구되는 자질로 ‘투자 전문가’로서의 분석 역량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김수헌의 IPR에서는 PR 홍보팀의 IR 관련 지식 부족이 미치는 기업가치 하락 사례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번 달에는 짧은 추석연휴가 있습니다. 최근 TV광고들을 보면 달라진 추석 풍경을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가거나 혹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추석을 보내는 방식은 각각 달라도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언론플레이가 가능할까?

[PR 포커스] 2호선 삼성역의 남과 북, 자유와 무법사이

[공공PR 잇슈] 지자체의 새로운 얼굴, 버추얼 휴먼

[PR SEMINAR] 정치팬덤, ‘놀이로’ 세상을 바꾼 K팝 팬덤처럼

[김세환의 여론법정] 형사재판에 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PR프리즘] KT, 디지코 성공 방정식은 이제 ‘출발선’

[PR INSIDE] 기초지자체에게 유튜브는 기회의 땅

[김수헌의 IPR] PR 홍보팀이 IR 지식 모르면

[빅데이터로 보는 트렌드] 티끌 모아 태산, 일상 속에서 돈을 버는 X2E

[안홍진의 PR인 행복라운지] 광고와 PR과 언론의 함수관계

[박재항의 캠페인 인사이트] 착한 브랜드의 완성

[정용민의 CRISIS TALK] 위기관리에서 ‘공감’의 의미

[상평통보] ‘좋은’ 언론플레이가 가능할까?

[SPECIAL INTERVIEW] 양희윤 옴니콤미디어그룹 코리아 대표

[신인섭의 글로벌 PR 히스토리 PR] 미국에서 피칭(Pitching)의 명암

[기업 인사이트] 스몰브랜드 오롤리데이의 팬덤 구축‧확대 전략 파헤치기

[BRAND CATCH] 로컬브랜드 복복(BOKBOK), MZ세대에게 먹힐까

[COTICE AD] 먹어! 마셔! 다 즐겼으면 이제 건강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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