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의 여론법정] 부도와 파산 신청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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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타임스=김세환] 커뮤니케이션팀은 메시지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전달할지 정확히 계획할 수 있다. 하지만 부도가 나면 이렇게 처리할 수 없다. 법원 대리인은 사전 통보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상황에서 관련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파산에 대응하는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는 정형화된 전략을 따라야 한다.
이러한 전략은 첫째, 부도에도 불구하고 기업 운영은 향후 수개월 동안 지속될 것이며 둘째, 직원의 급여는 문제없이 제때 지급되며 셋째, 부도로 인한 파산 신청이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
법률과 소송 관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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