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학회, ‘미디어 혁신 시대의 전략커뮤니케이션 쟁점과 솔루션’ 주제로 세미나 열려
한국PR학회, ‘미디어 혁신 시대의 전략커뮤니케이션 쟁점과 솔루션’ 주제로 세미나 열려
  • 김영순 기자 (ys.kim@the-pr.co.kr)
  • 승인 2022.12.15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16일(금) 송년 기획세미나 개최 …지역 신진학자들의 학술교류 촉진 도모

더피알타임스=김영순 기자

 한국PR학회(회장 황성욱)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PR학 및 커뮤니케이션학 신진학자들의 학술교류를 촉진하고자 12월 16일(금) 오후 1시부터 부산대학교 사회관에서 송년 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미디어 혁신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쟁점과 솔루션을 논의하기 위해 세미나 주제는 ‘미디어 혁신 시대의 전략커뮤니케이션 쟁점과 솔루션’으로 정했다. 세미나에서 정치·사회·문화 분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논의는 물론, 시대적 화두와 신성장 먹거리로 떠오른 AI와 빅데이터, 마케팅 및 정치PR 등 다양한 PR 및 커뮤니케이션 인접 분야를 연구하는 지역 내 신진학자들의 발제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황성욱 한국PR학회장. 사진=한국PR학회.
황성욱 한국PR학회장(부산대 교수). 사진=한국PR학회.

 

황성욱 제 24대 한국PR학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부산지역대학의 신임 교수 및 신진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이를 마중물 삼아 지역사회에서 신진연구자들의 신선하고 활발한 학술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션은 크게 4개의 세션으로 구성, 2개의 세션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별 주제로는 먼저, ‘제 1세션 – 미디어 환경변화 : 비대면 소통과 플랫폼 다양화’라는 키워드로 진행되며 부경대학교 남인용 교수의 사회로 각각 동의대 안지수 교수, 동의대 박은주 교수, 경희대 김혜영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다음으로 ‘제 2세션 – 미디어 환경변화 : 콘텐츠 큐레이션과 뉴스의 개인화’라는 키워드로 진행되며 동아대학교 김대경 교수의 사회 아래, 각각 부산대 이슬기 교수, 부산대 김범수 교수가 각각 발제를 진행한다.

‘제 3세션 – 미디어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방법론적 고찰’은 경희대학교 박종민 교수의 사회로, 각각 신라대 이보희 교수, 부경대 이소은 교수, 경북대 박찬경 교수까지 총 세 분의 발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 4세션 – 인공지능 기술과 미디어 콘텐츠 산업’은 부산대학교 박홍원 명예교수의 사회 아래, 부산대 이신혜 교수와 부경대 정찬철 교수의 발제로 꾸려진다고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