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거진 더피알타임스는 한국잡지협회가 선정한 '2023 우수콘텐츠 잡지'에 이름 올렸다고 밝혔다.

'우수콘텐츠 잡지'는 잡지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잡지협회가 주관하는 제도다. 잡지협회는 매년 학계와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콘텐츠 잡지를 선정하고 있다.

8개 분야에서 창간 2년 이상 된 유료 정기간행물을 대상으로 △기사(콘텐츠) 내용 △편집 디자인 △발행지속기간 △언론중재위원회 시정권고 여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기사형광고 편집기준 준수 여부 △연속선정 여부 △정상발행 여부 등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총 110종의 우수콘텐츠 잡지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정기간행물은 2023년도 우수콘텐츠잡지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문화소외지역 및 재외문화원 등에 보급되는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더피알타임스는 지난 2015년 처음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으며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좋은 콘텐츠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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