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PAGE] 유한양행 ‘엘레나’가 오픈한 新영역 ‘여성·질 유산균’…여전히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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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탁 기자 (gimtak@the-pr.co.kr)
  • 승인 2023.03.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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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개별 인정 원료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 사용해 장과 질의 건강에 함께 도움

더피알타임스=김경탁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유산균’이라는 키워드가 ‘여성 질 건강’과 처음 연결된 것은 불과 8년 전인 2015년이다.

그해 유한양행이 식약처 개별 인정을 받은 원료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사용한 제품 엘레나를 출시했고, 이후 여성 유산균 시장에 다양한 제품들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3대 유산균 전문기업인 덴마크의 크리스찬한센에서 인체에서 분리된 두 종류의 락토바실러스 특허 균주 ‘R-1’과 ‘RC-14’를 배합해 만든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균주들이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도록 설계되었다.

유한양행 측은 먹는 유산균이 장과 질 건강에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소화기관을 통과한 뒤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정착, 질 내부를 유익균이 많은 환경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질 내 균총의 정상적인 회복을 도와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고 밝혔다.

‘여성 유산균’은 여전히 블루오션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전문가들도 질 건강 관리를 위해 유산균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조언하면서 관련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성건강 전문가들은 “질염 등 여성질환의 여러 원인 중 중요한 것이 면역력 저하이기 때문에 위생 관리를 비롯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 풍부한 영양 섭취 등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질병 관리와 예방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정상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가 한 번 사라지면 다시 서식하는 것이 어렵고 관련 질환도 자주 재발하게 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더불어 “소실된 질 유익균 ‘락토바실러스’를 기능성 식품 복용 등을 통해 보충하게 되면 유해균 증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장기간 보관 시에도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특허 받은 용기를 사용했다”며, “하루 한번 1캡슐 섭취로 복용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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