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 ｜ 지난 3월 ‘My Amazing Oat mix’라는 슬로건의 광고 캠페인으로 유튜브 조회수 459만회를 기록한 매일유업이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굿즈 3종을 출시했다.

굿즈는 에코 손수건, 우드 컵받침, 어메이징퐁 3종으로, 손수건과 컵받침은 소재 선정부터 환경친화성을 고려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어메이징 오트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매일유업은 굿즈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트 스낵인 어메이징퐁을 증정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에어팟 맥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는 네이버 직영샵 참조.

3월 런칭 광고는 ‘새롭게 즐기는 비건 오트 음료’를 컨셉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어메이징 오트를 넣어 만든 다섯 가지 스페셜 레시피를 소개했다.

주로 일상 속의 공허함과 우울함을 테마로 작업해오던 일러스트 작가 토티는 이 캠페인에서 어메이징 오트가 일상 속의 쉼과 힐링으로 함께 자리하는 모습을 일러스트화해 광고 영상의 키 비주얼로 제공했다.

작가 토티의 어메이징 오트의 레시피 일러스트는 디지털 굿즈(배경화면 이미지)로도 선보여서 PC, 모바일,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적용 가능하며, 어메이징 오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어메이징퐁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굿즈로 재탄생했다. 바삭한 식감의 어메이징퐁은 우유나 요거트와 잘 어울리며, 바쁜 아침 간편식이나 출출한 간식 대용으로 좋다. 딸기와 초코 2종으로 달지 않아 더 맛있는 건강 간식이다.

한편 매일유업 측은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며 “서촌 카페와 협업해 31일까지 어메이징 오트의 특장점을 살린 11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탁삶 속의 말과 앎을 고찰해 맘을 들여다보려합니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