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협회 “PR 성공사례를 찾습니다” 제31회 한국PR대상 공모
PR협회 “PR 성공사례를 찾습니다” 제31회 한국PR대상 공모
  • 김병주 기자 (kbj1218@the-pr.co.kr)
  • 승인 2023.08.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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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10월 13일 홈페이지 접수, 11월 22일 PR인의 날 시상 예정
대상 및 15개 카테고리 22개 부문…올해의 PR인 및 PR기업도 선정

더피알=김병주 |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성공적인 PR 사례와 우수한 PR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3년 한국PR대상을 공모한다.

올해로 제31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1993년부터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PR 어워드다. 매년 우수한 PR 사례 및 활동상을 대중에게 알리며 전문 산업 분야로서 PR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확고히 하고 관심을 증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제31회 한국PR대상의 시상은 PR 성공 사례, 올해의 PR인상(문화체육부장관상), 올해의 PR기업상, 올해의 홍보대사상, 특별상(공익PR봉사재단 이사장상) 5개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PR 성공 사례 부문에서는 대상 및 총 15개 카테고리의 22개 우수 사례를 시상한다.

15개 카테고리는 △공공PR △비영리조직/NGO PR △공공/공익캠페인 △통합(IMC) 캠페인 △디지털PR △이벤트/스폰서십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이미지PR △마케팅PR △국제PR △HR 커뮤니케이션 △CSR/ESG 커뮤니케이션 △투자자관계(IR) △지역사회 관계 △평판관리 로 나뉜다.

국내 PR 업무에 종사하는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에 의해 국내에서 집행했거나, 국내 담당자가 해외에서 집행한 모든 PR 사례를 출품할 수 있다. 심사 대상 기간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이다.

올해의 PR인상과 올해의 PR기업상, 올해의 홍보대사상, 특별상은 각계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작년 처음 신설된 특별상은 △공익PR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PR인에게 주어지는 공익PR인상 △우수한 PR 활동을 펼친 만 40세 이하의 PR인을 대상으로 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상)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소통 문화를 만들어낸 사람에게 주어지는 숨은 영웅상 세 부문으로 나뉜다.

김주호 회장은 “한국PR대상이 다양한 과제 해결을 위해 PR 현장에서 뛰고 있는 PR 전문가들을 격려하고 PR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8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국PR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시상식은 11월 22일 PR인의 날에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PR협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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