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08-12 16:47 (금)
제일기획, 애드페스트 광고제 ‘올킬’
제일기획, 애드페스트 광고제 ‘올킬’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3.03.22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상 7개 등 총 11개 본상 휩쓸어…역대 최다 수상 기록

[더피알=서영길 기자] 제일기획이 아시아 최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13아시아태평양 광고페스티벌(AD-FEST·애드페스트)’에서 11개의 본상을 받으며 광고제를 휩쓸었다.

제일기획은 애드페스트에서 금상 7개, 은상 2개, 동상 2개 등 총 11개의 본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은 필름 부문에서 금상 1개, 필름 크래프트 부문에서 금상 3개 등 총 4개의 금상을 받았다. 이 캠페인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을 가르치고 온·오프라인에서 전시회를 여는 내용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칸 국제광고제에서도 금상 2개를 받는 등 국내외 광고제에서 19개의 상을 받은 바 있다.

▲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 홈페이지 캡쳐.

이마트 써니세일 캠페인도 세계 최초로 그림자를 이용한 QR코드 마케팅으로 애드페스트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 캠페인은 아웃도어(옥외광고) 부문 금상을 비롯해 은상과 동상 등 3개의 상을 받았다. 앞뒤로 튀어나온 수십 개의 막대기가 꽂힌 구조물이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태양빛을 받아 그림자를 만들어 QR코드를 생성하는 옥외광고다.

또 생수병 포장에 기부용 바코드를 만들어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CJ제일제당의 미네워터 더블바코드 캠페인은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 프로모 부문에서 은상을 각각 받았다.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는 아웃도어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생명의 다리는 서울 한강 다리 가운데 투신 사고가 가장 많은 마포대교를 동작감지센서와 LED조명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해 힐링 명소로 바꾼 공익 프로젝트다.

에쓰오일 히어벌룬 캠페인도 아웃도어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주차장에 차가 있으면 풍선이 내려가고 없으면 풍선이 올라가, 차량이 주차 할 곳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해 기름을 아낄 수 있게 했다.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은 “지난해 칸 광고제와 스파익스 아시아에 이어 올해 애드페스트에서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며 “혁신을 통해 세계 톱클래스 수준의 광고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드페스트는 아시아 광고연맹이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광고제로 1998년부터 매년 태국에서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