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행동’ 보면 ‘기업명성’ 알 수 있다

웨버샌드윅 최고명성전략가 로스 박사 초청 ‘굿모닝PR토크’ 개최

2014-05-13     강미혜 기자

[더피알=강미혜 기자] 평판은 기업명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인터넷과 모바일, SNS 등 수많은 채널이 발달한 오늘날과 같은 소셜미디어 시대는 외부 평판 못지않게 내부 평판이 더욱 중요해졌다.

내부고객인 임직원들의 마음을 붙잡지 않으면 언제 어떤 이슈가 위기로 돌변할지 알 수가 없다. 반대로 바깥에서 위기가 발생했다 할지라도 임직원들의 말과 행동에 따라 충분히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레슬리 게인즈 로스 박사.
그런 만큼 기업 및 고용주는 직원들과 우호적 관계를 맺고, 그들과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질 필요가 높아졌다.

이에 <더피알>은 ‘소셜시대 기업명성 좌우하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굿모닝PR토크’를 개최한다.

글로벌 PR회사 웨버샌드윅(Weber Shandwick)의 최고명성전략가인 레슬리 게인즈 로스 박사가 ‘직원행동주의’(Employee Activism)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효과적 사내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http://www.the-pr.co.kr/event/event4.html)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myqwan@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6만원(VAT 별도, 사전접수에 한함).

자세한 내용은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4 / anneq@the-pr.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