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이주한 KBS 기자 홍보임원으로 영입

2019-05-15     안선혜 기자
이주한 효성그룹 상무
이주한 효성그룹 상무

[더피알=안선혜 기자] 효성그룹이 이주한 KBS 기자(49)를 홍보실 상무로 영입, 언론홍보 라인을 보강한다.

이 상무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7년에 KBS에 입사, 사회부·경제부·국제부 기자 등을 거쳐 앵커로 활동해 왔다. ‘KBS뉴스 9’(주말), ‘KBS 뉴스라인’ 등의 프로그램을 도맡아 왔다.

오는 16일부터 효성으로 출근, 방송 분야 언론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