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시리즈 하나가 채널 기반 다졌어요”

[인플루언서 된 유튜버 ⑪] 리뷰·일상 유튜버 제이제이 JayJay

2019-06-03     박형재 기자
날것

[더피알=박형재 기자] 수염왁싱 체험부터 귀뚜라미 먹방, 추억의 불량식품 리뷰까지 없는 게 없다. 누군가 궁금할만한 주제면 어김없이 리뷰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특유의 솔직함과 센스 넘치는 표현으로 팔로어를 늘려가는 제이제이에게 유튜버로서 평소 생각과 고민을 들어봤다.

더피알 독자를 위해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제이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 임재훈입니다. 리뷰와 먹방, 일상, 반려견 콘텐츠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구독자는 55만명 정도입니다.

유튜브는 언제, 어떤 계기로 하게 됐나요.

2017년 봄에 채널을 오픈하고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항상 똑같은 일상에 지쳐 ‘나를 표출할만한 공간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 중 유튜브를 알게 됐고, 처음에는 큰 주제 없이 유튜브에 일상을 간간히 기록하며 시작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