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스트레스 풀려고 시작한 인스타, 지금은 30만 팬과 소통”

[핵인싸 된 인스타그래머 ⑤] 미소년 인플루언서 김현중

2019-06-12     조성미 기자
인스타그램

[더피알=조성미 기자] 최근 팔로어가 급증하는 20대 초반 남자 인플루언서의 대표주자. 팔로어수 3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일본 팬이 많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21세, 대학교 1학년 김현중입니다.

SNS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고3 때 입시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풀고자 SNS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스타그램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셀카 위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콘텐츠를 다루나요?

주로 셀카와 여행, 쇼핑 등의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본인에게 어울리는 콘셉트,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는 남성적인 이미지가 안 어울리는 편이예요. 미소년 느낌이나 아이돌 스타일 등으로 꾸미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