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협회장에 정상국 전 LG 부사장 재선임

2009년부터 5년째 협회 이끌어

2013-02-28     강미혜 기자

[더피알=강미혜 기자] 정상국 LG 전 부사장이 PR협회 회장직을 연임한다.

PR협회는 오늘 총회를 갖고 정 전 부사장을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로써 정 회장은 2009년부터 5년째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정 회장은 재계 홍보통으로 평가받는다.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 1978년 LG화학에 입사한 이래 25년간 LG 브랜드와 대내외 홍보 업무를 두루 담당하다 올해 인사에서 현직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