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제61대 임원진 선정

2014-01-08     이슬기 기자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 관훈클럽이 2014년을 끌어갈 제61대 임원진을 선정했다.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편집 김균미 △서기 박정훈(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기획 김상우(JTBC 보도국 부국장) △회계 황상진(한국일보 편집국 부국장) △편집위원 한규섭(서울대 교수) 한윤정(경향신문 문화부장) 임석규(한겨레 정치·사회에디터) 채경옥(매일경제 논설위원) 성기홍(연합뉴스TV 정치부장) 이동우(YTN 정치부장).

새 임원진 취임식은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창립 57주년 기념식과 새 집행부 취임식 및 관훈언론상과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제61대 집행부의 임기는 1월 11일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