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1번가’는 이런 모습

2017-05-25     안선혜 기자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들어선 '광화문1번가'. 뉴시스

[더피알=안선혜 기자] 문재인 정부의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문을 열었다.

광화문 1번가는 국민 모두가 인수위원회가 돼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창구다. 오는 7월 12일까지 50일간 운영, 8월 말경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오프라인 창구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온라인 사이트(gwanghwamoon1st.go.kr)는 26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정책 접수를 받는다.   

'광화문1번가' 개소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메모를 통해 정책 제안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한 시민의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