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불확실한 도전…늦기 전에 선점해야

유현재의 호모미디어쿠스 메타버스는 광고PR을 바꿀까…언제? 어떻게? (2)

2022-06-30     유현재

[더피알타임스=유현재] 필자 또한 여지없이 메타버스 초보자임에 분명하지만, 메타버스 내 광고PR의 적용 내지 활용에 대해 대략의 방향성이나 과제를 예측해보면 다음과 같지 않을까 싶다.

첫 번째는 광고PR에 특히 유용한 입지(?)가 이미 생겨나고 있으며, 늦기 전에 선점해야 한다는 점이다.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메타버스의 기본은 공간의 구축이다. 말 그대로 무한하다 표현할 정도의 새롭고 다양한 공간들이 실시간으로 탄생하는 한계 없는 스페이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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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타버스 공간에도 오프라인과 똑같이 ‘핫플’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런 곳의 공통점은 물론 트래픽이 왕성하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강남역이나 홍대앞, 가로수길 등 이래저래 활용 가치가 높은 ‘땅’이 메타버스에도 생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타급 입지가 개발될 것이라는 말이다. 당연히 해당 공간에 특화된 광고 수단이나, 머물거나 통과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공략하는 PR도 다양하게 고민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