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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주목할 작품 넷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주목할 작품 넷
  • 이윤주 기자 skyavenue@the-pr.co.kr
  • 승인 2017.07.12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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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비티 x 테크놀로지, 디지털 마케팅으로 영역 확장

[더피알=이윤주 기자] 2017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가 본선에 오른 파이널리스트 작품 명단을 공개했다. 순수 크리에이티브 보다는 새로운 기술과 접목하거나 시각적 효과를 높인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Creativity +-x÷ Technology’를 테마로 8월 24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기존 광고 크리에이티브 뿐만 아니라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고제 출품작 수는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2만1530편이다. 특히 광고인 외에 일반인 출품이 전년 대비 228%나 크게 증가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국가별 본선 진출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본이 355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태국이 186편으로 2위를 차지했다.

62개국 210명의 광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1799편 중 높은 점수를 받은 네 작품을 소개한다. 

곤 걸(Gone Girl)

Company : 페이스북
Advertiser/Client : 저스티스앤케어(Justice and Care)

인도에서는 8분마다 한 소녀가 실종된다. 페이스북은 소녀가 실종된 후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였다. 정확히 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을 이용, 실종 후 골든타임을 강조했다.
 

당신을 다시 알다 - 알츠하이머를 위한 AI 안경

Company‧Advertiser/Client : 바이두(Baidu)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는 알츠하이머로 고통 받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안경을 만들었다. 병에 걸린 사람이 안경을 쓰면 상대방을 인식해 “당신의 손자 밍밍입니다”라는 음성이 나온다.
 

히트텍 윈도우 (HEAT TECH Window)

Company : 제일기획
Advertiser/Client : 유니클로 

SPA 브랜드 유니클로의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 특별 제작한 에어캡에 히트텍 로고를 프린트해 창문 단열제 역할을 하도록 했다. 히트텍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전하고 실제로 사람들의 체온을 따뜻하게 하면서 에너지 및 난방비 절약에도 기여했다.
 

나이키 무제한 스타디움(Nike Unlimited Stadium)

Company : BBH Asia Pacific
Advertiser/Client : 나이키

러닝화와 무한대를 의미하는 뫼비우스의 띠 모양을 형상화 한 나이키의 러닝체험 스튜디오. 주자의 스피드, 랩 타임, 랩 카운트를 입력하면 풀 사이즈 LED를 설치한 화면상에 디지털 아바타가 생성된다. 아바타와 경쟁하며 훈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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