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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마케팅협동조합 ‘Pub23’ 출범기업이윤·공공이익 동시 추구…커뮤니케이션 분야별 전문가 11인 의기투합

[더피알=강미혜 기자] 커뮤니케이션업계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공익마케팅협동조합 ‘Pub23’을 설립했다. 기업이윤과 공공이익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잡겠다는 목표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보이도록’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Pub23은 비영리와 영리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동의 선(善)을 찾고자 노력하는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었다.

   
▲ Pub23 초대 멤버들. (왼쪽부터) 크리에이팁 강경록 본부장(디지털 마케팅), 공기핸디크래프트 윤하나 대표(디자인·국제협력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브랜드웨이 황인선 대표(브랜드 컨설팅), 광고마케팅 이우철 박사, 커넥트 조현숙 부사장·주정호 이사(마케팅 전략), 제다이 김우정 대표(MCN), 크리에이팁 공득일 대표(디지털 마케팅), 더피알 에스엠커뮤니케이션 김진희 대표(마케팅PR), 나무온 석종훈 대표(소셜 서비스/마케팅), KCMG 박일준 대표(위기갈등관리)

PR과 브랜딩, 광고, 마케팅 전략, 디자인, 프로모션, 스토리텔링, MCN 등 분야별 10개사 11명의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협동조합이 갖는 특징을 살려 초대 멤버들은 장기적인 계획 아래 씨를 뿌리는 역할을 하고, 이후 뜻을 같이 하는 조합원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초대 이사장에는 위기갈등관리기업인 KCMG의 박일준 대표가 선임됐으며, 이우철 광고홍보학 박사(전 세이브더칠드런 마케팅본부 후원개발사업부장)가 사무총장으로 활동한다.

특이하게 ‘웃음고문’이라는 직함도 있다. 이름대로 조합원들이 웃으며 일할 수 있도록 내·외부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데, 브랜드 컨설팅사인 브랜드웨이의 황인선 대표(전 KT&G 마케팅부장)가 맡았다.

조합명 ‘Pub’은 퍼블릭(Public, 공공의) 앞 세 글자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란 ‘펍’의 중의적 표현이다. 여기에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나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중용23장의 의미도 담겼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익마케팅을 위한 교육, 코즈(cause) 마케팅 전략 컨설팅, 공익 마케팅 캠페인 실행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의 CSR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익마케팅 교육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일준 초대 이사장은 “이제 소비자는 ‘위대한 기업’보다 ‘사랑받는 기업’을 원하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과 공공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공익마케팅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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