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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다시 한 번 혁신의 큰 그림 그리다새 광고에 터키 ‘에브루’ 기법 도입…소비자 대상 시연회·페이스북 생중계로 참여 폭 넓혀

[더피알=조성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에너지·화학기업으로서의 위상과 비전을 터키 전통예술 ‘에브루(Ebru)’ 기법으로 풀어낸 광고 캠페인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에브루(Ebru)’ 기법으로 새롭게 혁신을 이야기한 SK이노베이션의 새 광고.

‘이노베이션(혁신)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을 주제로 제작된 두 번째 광고인 이번 영상은 터키의 아티스트 ‘가립 아이(Garip Ay)’를 초청해 에브루 기법을 접목시켰다. 앞서 지난해엔 드로잉쇼로 세계로 뻗어가는 SK이노베이션의 비전을 보여준 바 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에브루는 큰 그릇에 담긴 물 위에 여러 색상의 물감을 흩뿌리거나 붓질해 그림을 그린 후 종이를 덮어 전사(轉寫)하는 터키 전통예술 방식으로, 우리에게는 마블링(marbling) 기법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자화상’ 등 여러 유명 작품들을 에브르 기법으로 그리며 국제무대에서 활동 중인 가립 아이는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2박 4일의 시간 동안 밤샘 작업을 계속했다. 이를 통해 에브루 기법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유려한 곡선들로 SK이노베이션의 차별적인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가립 아이는 “한국의 에너지·화학업계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터키의 전통예술 에브루가 한국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소비자 참여에도 힘을 쏟았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월 대학생 등 200여명의 소비자를 초청해 에브루 기법 시연회를 열었다. 또 모든 과정을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티스트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선보였다.

지난달 12일에는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광고 시연회를 열어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모아진 소비자 의견들은 후속 광고 제작에 반영될 예정이다.

광고에 대한 전문가 및 일반 대중들의 평가도 자못 긍정적이다. 영상 공개 이후 10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한 가운데, TVCF 사이트에서 ‘눈에 띄는 CF’로 선정됐다. 

임수길 홍보실장은 “올해 초 광고 제작 대행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부터 광고 집행 이후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까지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힘썼다”며 “SK이노베이션의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광고 제작 부문 외에도 SK이노베이션 내 조직 전반의 문화로 정착돼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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