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경쟁력이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이다
테크 경쟁력이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이다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7.02.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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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PR과 최신 테크의 접목’ 주제로 제38회 굿모닝PR토크 개최…17일(금) 광화문 프레스센터

[더피알=강미혜 기자] 올해 슈퍼볼에선 첨단 기술이 접목된 광고에 호평이 쏟아졌다.

현대차는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실시간 다큐멘터리 형식의 광고로 찬사를 받았고, 인텔은 상공에 드론 300대를 띄워 별이 성조기로 변하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이처럼 최첨단 기술이 크리에이티브와 만나면서 마케팅PR의 가능성이 넓혀지고 있다. 상상을 현실화시키며 새로울 것 없는 스토리에 신선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마테크(Martech) 컨퍼런스의 설립자인 스캇 브링커가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르네상스는 글로벌적인 현상”이라며 테크 경쟁력을 마케터의 필수 능력으로 꼽은 것도 이같은 이유다.

이에 <더피알>은 ‘디지털 마케팅PR과 최신 테크의 접목’을 주제로 오는 17일(금)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8회 굿모닝PR토크를 개최한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김종필 넥스트솔루션본부장(이사)이 연사로 나서 VR과 AR, 페이스북 360, 드론 등 최신 테크놀로지 트렌드와 이를 적절히 활용한 케이스를 이야기하고, 실무자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접수페이지 가기 : PC웹 모바일

참가비용은 1회 8만8000원(VAT 포함, 사전접수에 한함)이며 연간회원과 정기구독자는 각각 20%, 5% 할인(중복 적용 가능)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 hkkim@the-pr.co.kr)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국내외 최신 동향 및 선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매월 조찬 형태로 진행된다. 대·중견·중소기업 PR·광고·마케팅 담당 및 에이전시 종사자, 유관 협회·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네트워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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