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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콤PR그룹 최고다양성책임자 신설…김순미씨 임명
옴니콤PR그룹 최고다양성책임자 신설…김순미씨 임명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20.09.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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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형평성·포용성 가치 부합하는 정책 및 프로그램 주도
“소외계층 포용하는 통합 비전·전략 개발할 수 있는 기회”

[더피알=조성미 기자] 옴니콤PR그룹(Omnicom Public Relations Group)이 최고다양성책임직을 신설했다. 초대 책임자로 한국계 미국인 여성 PR전문가를 임명했다. 미국 등 서구권에서 최근 인종갈등으로 다양성의 가치가 보다 중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커뮤니케이션 회사 차원의 의미 있는 변화라 할 수 있다.    

옴니콤PR그룹은 9월 15일자로 신설되는 최고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책임자(Chief Diversity, Equity & Inclusion Officer, 이하 DE&I 최고책임자)로 김순미 포터노벨리 부사장을 선임했다.

옴니콤PR그룹은 미국의 대형 커뮤니케이션그룹사인 옴니콤의 PR부문 조직으로, 모회사에 이어 이번에 DE&I직을 새롭게 만들었다.   

신임 김순미 DE&I 최고책임자는 옴니콤PR그룹 기관 리더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및 고객 이니셔티브(initiative)에 맞춰 직의 이름대로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발전시키는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김 DE&I 최고책임자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은 옴니콤에게 있어 도덕적으로나 비즈니스적으로 필수 요소”라며 “우리 조직을 유색인종, 장애인, LGBTQ + 커뮤니티 회원과 같이 소외 계층의 사람들을 포함해 모두에게 환영받고 가치 있는 곳으로 만드는 통합 비전과 전략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 R. 워렌(Tiffany R. Warren) 옴니콤그룹 최고다양성책임자(Chief Diversity Officer)는 “옴니콤그룹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포용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의 토대로 여겨왔지만,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반인종주의 운동이 변화의 필요성을 더욱 가속화했다”며 “김 DE&I 최고책임자와 함께 옴니콤의 오픈2.0 DE&I 전략을 추진하며,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을 반영하는 다양한 인력을 구축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해 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순미 DE&I 최고책임자는 14년 동안 미국 PR회사 포터노벨리에서 근무하는 등 25년 이상 커뮤니케이션 업계에 몸 담아왔다. 최근까지 부사장 및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리더를 역임했으며, 2018년에는 피알위크(PRWeek) 및 PR위원회로부터 올해의 다양성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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