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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흥행에 올라탄 삼성, 영화 같은 ‘갤S6 홍보’
어벤져스2 흥행에 올라탄 삼성, 영화 같은 ‘갤S6 홍보’
  • 문용필 기자 eugene97@the-pr.co.kr
  • 승인 2015.05.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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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 어벤져스’, 리오넬 메시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 등장

[더피알=문용필 기자] 마블(MARVEL)사가 제작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국내에서만 관객 1000만 고지를 앞두고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마블이 합작한 프로모션 영상 ‘마블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 삼성 모바일 프레젠트 어셈블(Marvel’s Avengers: Age of Ultron and Samsung Mobile present ‘Assemble’)’ 또한 온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와 모바일 기기, 그리고 스포츠 스타의 만남이라는 흥행요소를 두루 갖췄다. 

특히 스포츠 스타들이 소집돼 트레이닝을 받는다는 스토리와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제품들이 선보여진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선보였던 ‘갤럭시11’ 시리즈와도 비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축구가 지구를 구한다’?)

▲ 삼성전자와 마블의 프로모션 영상에 등장한 리오넬 메시./사진:삼성모바일 유튜브 동영상 캡쳐

영상 초반에는 “‘어벤저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을 앞두고 영웅들, 지구의 가장 강력한 영웅들의 능력을 일깨우기 위한 비밀작전이 시작됩니다”라는 카피가 깔리면서 미국 캔사스 시티에 거주하는 바비 마르티네스라는 어린이가 등장한다.

태블릿PC를 통해 마블 코믹스를 감상하던 바비는 만화속에 자신이 등장한다는 것을 깨닫고 깜짝 놀라 주위를 살펴본다. 그리고 방 안에 ‘X자’ 표시가 돼 있는 가방이 놓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어 미국 프로미식축구(NFL)의 유명 스타인 에디 레이시(그린베이 패커스)와 스위스의 프로 사이클 선수 파비앙 캉셀라라, 프로 서퍼 존 존 플로렌스 등의 스포츠 스타들이 잇따라 등장해 바비와 똑같은 가방을 발견한다. 이들이 등장하는 과정에서 기어 서클, 기어S등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도 자연스럽게 선보인다.

바비와 스포츠 스타들은 한 식당에 모이게 된다. 그리고 한명의 스포츠 스타가 또 등장한다. 다름아닌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그 주인공. 이들이 가방을 열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6’가 나온다.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헤드셋 ‘기어VR’에 갤럭시S6를 장착하자 이들은 ‘버추얼 어벤저스 타워’에서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등 어벤저스의 일원이 되는 트레이닝에 나선다.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것은 이들 뿐만이 아니다.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이들과 똑같은 가방을 발견하고 동참하게 된다. 여기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도 등장한다.

영상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스토리 영상 2편과 ‘버추얼 어벤져스 타워’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영상 1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모바일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이들 영상은 1편이 지난달 28일 처음 공개된 이래 11일 오전 현재 630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피알>과의 통화에서 “마블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라며 “홍보용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갤럭시S6에 대한 내용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편인 가상현실 영상 ‘배틀 포 어벤져스 타워(Battle for the Avengers Tower)’의 경우에는 실제로 기어VR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다만,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추가 영상이 나올지는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7일 열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주역들의 내한행사에서는 갤럭시S6와 영화 속에 등장한 갤럭시 콘셉트 제품, 어벤져스 캐릭터를 적용한 갤럭시S6의 후면 커버 등이 함께 전시됐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최근 멀티플렉스 극장 CGV의 용산, 왕십리, 상암점에 어벤져스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기어VR을 통해 ‘배틀 포 어벤져스 타워’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마블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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