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강미혜 기자] 미디어 생태계는 급변하고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예산은 갈수록 타이트해지고 있다. 예산지출에 따른 합리적 결과물을 제시하지 못하면 ‘돈 쓰는’ PR·마케팅 활동은 힘을 받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더피알>은 ‘실무자에게 필요한 현실적 PR성과 측정방안’을 주제로 오는 21일(목)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9회 굿모닝PR토크’를 개최한다.

강함수 에스코토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달라진 매체 환경 속에서 내·외부 설득을 위한 PR성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성과측정은 해묵은 난제로 꼽히는 만큼 이번 강연은 특별히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넉넉히 가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회 8만8000원(VAT 포함, 사전접수에 한함)이며 연간회원과 정기구독자는 각각 20%, 5% 할인(중복 적용 가능)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hkkim@the-pr.co.kr)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국내외 최신 동향 및 선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갖는 자리다. 매달 대·중견·중소기업 PR·광고·마케팅 담당 및 에이전시 종사자, 유관 협회·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네트워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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