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뉴스룸의 방향성 제시
브랜드 뉴스룸의 방향성 제시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6.06.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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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금) ‘제31회 굿모닝PR토크’ 개최...김명진 프럼 대표 초청

[더피알=강미혜 기자] 최근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자체 뉴스룸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기업 블로그명을 ‘삼성 뉴스룸’으로 바꿔달고 점진적 변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소셜편집국’을 콘텐츠 엔진으로 삼아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또한 SK가 기업블로그를 ‘미디어SK’로 변경했으며, CJ도 자사 홈페이지를 ‘크리에이티브 저널(Creative Journal)’로 바꾸는 등 이른바 브랜드 저널리즘을 본격화하는 움직임도 속속 포착된다.

더피알은 이같은 진일보한 기업미디어 트렌드를 조망하기 위해 ‘브랜드 뉴스룸과 콘텐츠 마케팅’을 주제로 오는 17일(금)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1회 굿모닝PR토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 프럼의 김명진 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실무자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더피알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hkkim@the-pr.c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회 8만8000원(VAT 포함, 사전접수에 한함)이며 연간회원과 정기구독자는 각각 20%, 5% 할인(중복 적용 가능)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피알 담당자(070-7728-8567 / hkkim@the-pr.co.kr)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PR토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국내외 최신 동향 및 선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갖는 자리다.

매달 대·중견·중소기업 PR·광고·마케팅 담당 및 에이전시 종사자, 유관 협회·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네트워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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