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피알=안선혜 기자] 문재인 정부의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문을 열었다.
광화문 1번가는 국민 모두가 인수위원회가 돼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창구다. 오는 7월 12일까지 50일간 운영, 8월 말경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오프라인 창구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온라인 사이트(gwanghwamoon1st.go.kr)는 26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정책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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