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광고모델로 기업이미지도 ‘UP’
‘착한’ 광고모델로 기업이미지도 ‘UP’
  • 안선혜 기자 (selfmadel@naver.com)
  • 승인 2014.03.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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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신규 모델들, 외부 선행활동 눈길

[더피알=안선혜 기자] 동국제약이 기업 사회공헌 가치에 적합한 인물들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눈길을 끈다.

‘구강암 환자를 위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 등을 진행하며 자사 잇몸치료제 브랜드 인사돌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던 동국제약은 최근 신규 광고모델로 여러 선행에 앞장서는 인물들을 발탁했다.

실제 수 년간 인사돌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최불암 씨를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모델로 합류한 방송인 김성주·김경란도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인사들이다.

▲ 동국제약 잇몸치료제 '인사돌' 광고모델들. (왼쪽부터) 김성주, 최불암, 김경란

최불암과 김경란은 각각 어린이 아동복지 재단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 회장과 홍보대사를 맡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교육과 문화활동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주 또한 공중파TV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유명해진 아들 민국이와 함께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들 부자는 최근 함께 출연한 TV광고 출연료 전액을 소외계층의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그간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왔는데, 마침 인사돌 모델들도 활발한 선행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향후엔 인사돌 모델들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최근까지 ‘인사돌’과 ‘마데카솔’ 브랜드로 ‘잇몸의 날 캠페인’, ‘구강암 환자를 위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송년음악회’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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