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안선혜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1일 광고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6일 양평군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어머니 40여명을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 초청해 광고체험 일일캠프를 개최한 것.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어린이들은 kobaco 프로보노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한국광고박물관을 견학하고, UCC스튜디오에서 방송광고제작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이란 지역적 특성과 의사소통 문제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원활한 정착을 돕는다는 목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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