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인 위한 5가지 디자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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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5.03.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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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인포메이션] 스토리텔링에 비주얼 더하기

[더피알=이하나] 시각적 요소는 소셜미디어 운영에 있어 필수적이다. 새로운 방식의 스토리텔링으로 공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다만, 그래프를 그리는 정도의 미술 실력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각적 요소의 디자인’에 큰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 이들을 위한 유용한 디자인 플랫폼 일부를 소개한다.

▲ 다양한 사이즈에 맞춰 시각자료를 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canva. 사진: 홈페이지 메인 화면.

Canva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등 각 소셜미디어의 특정 세부사항이나 다양한 사이즈에 맞춰 시각자료를 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이다. 무료 혹은 저렴한 영상 도구들을 보유하고 있다.

Tip 만약 당신의 브랜드가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면, 헤드라인과 회사 로고가 박힌 시각 자료를 만들 것을 권한다. 이는 소셜 내 공유를 활성화 시키고,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할 것이다.

Piktochart  캔바(Canva)와 유사한 템플릿과 시각 자원을 이용해 인포그래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료와 유로 옵션 모두 있다. 인포그래픽 내에 비디오를 삽입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튜브를 활용하는 브랜드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Tip 사내 특수 용어들을 인포그래픽을 통해 시각적으로 풀어 스토리텔링 할 것을 추천한다. 만약, 새로운 기술을 론칭한다면 인포그래픽을 통해 그 기술이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왜 특이한지, 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인포그래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piktochart. 사진: 홈페이지 메인 화면.

Unsplash  디지털 세상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줄 무료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 10일 동안 매일 10개의 사진들을 무료로 전송해주며, 이를 활용해 소셜 미디어, 블로그, 웹사이트 등 다양한 용도에 쓰일 시각 자료들을 만들 수 있다.

Tip 언스플래시(Unsplash)에서 얻은 사진에 캔바(Canva)를 활용해 질문을 삽입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해보라. 가령 여행 브랜드라면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는?”이라는 질문을 스카이라인을 담은 사진에 삽입해 이를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하는 것이다.

Pixlr  데스크톱이나 휴대폰에서 사진을 보정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포토 에디터다. 데이터베이스 안의 사진들보다 직접 찍은 고유한 사진을 사용하고 싶다면, 픽슬러(Pixlr)를 사용해 자르고, 회전하고, 필터를 입히고, 채도와 명도를 조정해보라.

Tip 새로운 제품에 대해 발표를 할 때 픽슬러의 포토 콜라주 기능을 활용해보라. 예를 들어 목걸이를 출시한다면 콜라주 기능을 사용해 3가지의 다른 색상을 보여주거나, 혹은 목걸이와 어울리는 상의를 함께 보여줄 수 있다.

▲ 사진 보정을 돕는 온라인 포토 에디터 pixlr. 사진: 홈페이지 메인 화면.

Hyperlapse  인스타그램의 하이퍼랩스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단기간에 소셜미디어 세계를 폭풍처럼 휩쓸고 있다. 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릴 타임 랩스(time-lapse, 정상 속도보다 빨리 돌려서 보여주는 특수영상기법) 비디오를 찍을 수 있도록 해주며, 흔들림 방지 기능이 탑재돼 현장을 안정적으로 잡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Tip 기업의 큰 행사가 있을 때 타임 랩스 비디오를 찍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해보라.

다만 한 가지 알아둘 점은 이 다섯 가지 무료 도구들은 매우 훌륭하지만, 재능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를 팀원으로 보유하는 것을 이길 수는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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