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광고홍보학회(회장 한은경)는 ‘올해의 광고상’으로 △SK Telecom 콸콸콸 켐페인(대행사:메이트 커뮤니케이션즈) △LG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캠페인( ″ 엘베스트 커뮤니케이션) △한독약품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훼스탈 플러스( ″ 컴투게더)을 선정했다.

학회는 국내 외 광고홍보학 전공 교수 30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TV-Commercial 캠페인 중에서 한 해 동안 가장 성공적으로 브랜드 호감도와 경쟁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되는 3개의 캠페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달 26일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가졌으며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모두에게 시상했다.

한국광고홍보학회는 매년 ‘올해의 광고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염지은 기자 senajy7@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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