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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축제’ 부산국제광고제 개막

9회째 역대 최다 출품…‘깨다’ 주제로 올해는 애드텍과도 결합

  • 기사입력 2016.08.26 11:09
  • 기자명 강미혜 기자

[더피알=강미혜 기자] 부산국제광고제가 25일 개막했다. 올해는 특히 세계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애드텍(ad:tech)을 동시 개최, 첨단 테크놀로지와 크리에이티브가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 축제를 표방했다.

▲ 테크놀로지와 크리에이티브 결합한 2016 부산국제광고제 현장. 출처: 공식 페이지

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61개국 1만8000여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은 앞선 더피알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산국제광고제의 핵심 개념은 문화적 다양성”이라면서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출품하고 참여할 수 있는 365일 열린 광고제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광고계, 이젠 ‘T2C’로 승부걸어야

‘깨다’(Break·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본선에 진출한 전세계 1680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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