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디지털 마케팅을 논한다
2017 디지털 마케팅을 논한다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7.01.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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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K, 3월 7~8일 ‘디지털 마케팅 서밋’ 개최…각계 마케팅 전문가 총집합

[더피알=서영길 기자] 2017년 디지털 마케팅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디지털마케팅코리아(이하 DMK)는 오는 3월 7~8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7’을 개최한다.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영향 등 세 가지 큰 주제를 놓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무대에 선다.

▲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7에 나서는 강연자들. 홈페이지 캡처

이번 행사는 총 30여명의 연사가 20여가지의 마케팅 관련 주제를 놓고 토론을 펼친다.

첫째날은 박세정 DMK 대표가 ‘2017 디지털 마케팅 핵심 트렌드’를 짚고, 이은주 성균관대 교수와 ‘쓱(SSG)’ 광고로 유명한 황보현 HS애드 CCO가 ‘크리에이티브와 과학적 마케팅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주철휘 전 IBM 마케팅본부 상무, 남지현 LF 실장 등이 나와 ‘마케터들을 위한 활용 팁’ ‘디지털 마케팅 실행과 성과 측정’ 등에 대해 각각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튿날엔 ‘마테크(MarTech)’의 설립자 스캇 브링크 회장이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세계적 흐름에 대해 강연하고, 신정호 한국리서치 수석(시장 조사와 소셜 데이터의 융합, 마케팅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수진 이노션 월드와이드 국장(데이터 분석과 크리에이티브의 융합), 이진형 LG CNS 총괄(챗봇 그리고 마케팅의 미래) 등 국내 마케팅 고수들이 연이어 국내 마케팅 흐름의 맥을 짚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세정 DMK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 변화에 빨리 적응하고, 그 변화 요인인 테크놀로지 측면, 융합의 측면, 새로운 변화와 적응의 측면 등에 관점을 두고 전체 어젠다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1차 사전등록은 오는 31일까지며 참가비는 하루 선택 23만9000원, 양일은 35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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