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스토랑 체인점 데니스(Denny’s)가 ‘열림(openness)’을 브랜드의 새 테마로 정하고 ‘America’s Diner is Always Open’이란 캠페인을 진행한다. 데니스가 늦은 저녁에도 문을 연다는 뜻으로, 매일 24시간 동안 영업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프랜시스 앨런 데니스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데니스의 문이 24시간 열려있다는 것은 영업시간을 늘리는 것 이상의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들이 원할 때 언제든 그들을 맞을 준비가 돼있다는 마음가짐이 포함된 것이다. 고객들과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란 가치를 브랜드에 심으려고 한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직원들이 고객을 어떻게 맞아야하는지, 새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어떻게 인식돼야하는 지 등을 반드시 알아야한다”며 “앞으로 우리의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크게 신경 쓸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데니스의 새 테마와 캠페인은 새롭게 디자인 된 데니스의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kjyou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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