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이 주최한 ‘앱 커뮤니케이션 성공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들은 설문조사 결과, 앱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은 주로 마케팅 툴과 PR 브랜드 앱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회사의 앱에 대한 관심’을 묻는 질문에 매우 높거나 높은 편이라는 응답이 72%에 달했다. 높다 56%, 그저 그렇다 27%, 매우 높다 16%, 낮다 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현재 앱을 개발 중이거나 개발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개발완료 또는 개발 중이라는 응답이 24%에 달했으며 향후 개발 예정이라는 응답도 44%나 됐다. 잘 모름은 17%, 없음은 13%에 그쳤다.

‘앱 개발시 예산’을 묻는 질문에는 300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00만~5000만원 미만 19%, 5000만~1억원 미만 16%, 1억5000만~2억원 미만 5%, 2억원 이상 3% 등의 순.

‘앱 개발 용도’를 묻는 질문에는 마케팅 툴, PR을 위한 브랜드앱이라는 응답이 각각 33%로 같게 나타났다. 이어 다목적 용도 17%, 스마트 워크 8%, 사내 커뮤니케이션 3% 등의 순을 보였다.

‘개인적인 앱 활용도’를 묻는 질문(복수응답)에는 커뮤니케이션(SNS) 60%, 생활정보 27%, 뉴스 22%, 게임&엔터테인먼트 21%, 교육 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앱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과 활용’을 묻는 질문에는 참석자의 79%가 매우 높거나 높다고 응답, 앱에 대한 열기를 반영했다. 높은 편 57%, 매우 높다 22%, 그저 그렇다 17%, 낮다 2% 순으로 조사됐으며 매우 낮다고 답한 응답자는 없었다.

한편,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기기(복수응답)’로는 아이폰이 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갤럭시 S등 안드로이드폰 24%, 아이패드 13%, 갤럭시탭 6%, 기타 1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senajy7@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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